신경욱작가의 새로운 시리즈, "만월"
처음 소개해 드리는 만월 시리즈는 단정하며 깔끔한 분위기의 테이블웨어를 선보입니다.
정갈한 분위기의 탕기 입니다.
넉넉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곡선이 음식을 담아내고 잡기에도 편해요.
특별한 날, 갈비찜 냄비째 식탁에 올라갈 때가 있으신적은 없으셨나요?
저는 거의 그랬어요. 그랬더니 냄비가 깊어서 덜어내기도 힘들고 음식도 잘 안보이고 불편하더라구요.
탕기는 정말 하나쯤은 꼭 필요한 그릇 같아요.
정말 활용도가 높아요!
그때그때 국자로 덜어먹는 음식을 담기에 맞춤이에요.
개인적으로 만월 시리즈 중에서 탕기가 너무 예뻐요. 보름달이 폭 담길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은은한 광이 도는 우유빛의 반광이라 고급스럽고 멋스럽답니다.
식탁에 포인트 그릇으로도 사용해 보세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단아하고 정갈한 상차림이 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 속에, 조금 특별한 추억을 담아 보세요.